국민 타자vs가을 사나이, 해결사 빅뱅

입력 2012.10.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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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내일 열리는 가운데,중심 타선 대결이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은 국민타자 이승엽, SK는 가을의 사나이 박정권이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시리즈에서 WBC,올림픽에 이르기까지 결정적인 순간에 제 역할을 해냈던 이승엽.



정규시즌보다 포스트시즌에 워낙 강해 가을의 사나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박정권.



두 팀의 간판 타자인 이승엽과 박정권이 한국 시리즈에서 해결사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승엽과 박정권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상대를 얕보는 것은 아니지만,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인터뷰> 박정권(SK) : "부담없이 하니까 가을만되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최고 3루수로 평가되는 박석민과 최정도 한국시리즈에서 1인자를 가리게 됩니다.



중심 타선 대결속에 삼성 윤성환과 sk윤희상이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윤성환은 커브, 윤희상은 포크볼을 주무기로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투수진을 이끌 삼성 진갑용과 sk 조인성의 포수 대결도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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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타자vs가을 사나이, 해결사 빅뱅
    • 입력 2012-10-23 22:03:22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내일 열리는 가운데,중심 타선 대결이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은 국민타자 이승엽, SK는 가을의 사나이 박정권이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시리즈에서 WBC,올림픽에 이르기까지 결정적인 순간에 제 역할을 해냈던 이승엽.

정규시즌보다 포스트시즌에 워낙 강해 가을의 사나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박정권.

두 팀의 간판 타자인 이승엽과 박정권이 한국 시리즈에서 해결사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승엽과 박정권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상대를 얕보는 것은 아니지만,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인터뷰> 박정권(SK) : "부담없이 하니까 가을만되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최고 3루수로 평가되는 박석민과 최정도 한국시리즈에서 1인자를 가리게 됩니다.

중심 타선 대결속에 삼성 윤성환과 sk윤희상이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윤성환은 커브, 윤희상은 포크볼을 주무기로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투수진을 이끌 삼성 진갑용과 sk 조인성의 포수 대결도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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