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야구 축제’ 26경기 연속 매진
입력 2012.10.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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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를 즐기려는 만원 관중으로 한국시리즈 26경기 매진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구장은 경기전부터 한마당 잔치 무대였습니다.
3시간 전부터 몰려든 팬들은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며 최고의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삼성 팬들은 비록 적장이지만 대구 출신 SK 이만수 감독이 소개될 때 뜨거운 함성으로 반기기도 했습니다.
개막 축포가 터지고, 인기 영화배우 김하늘의 시구로 마침내 한국시리즈의 막이 오르자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1회부터 최고 스타 이승엽의 두 점 홈런이 터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사상 처음 3년 연속 맞대결을 펼치게 된 삼성과 SK 팬들은 저마다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삼성 팬 : "삼성이 10월 마지막 날 곗돈 탈 것이다. 4승 1패로 우승할 것이다."
<인터뷰> SK 팬 : "분위기가 좋아 SK가 올해는 반드시 지난해 설욕할 것이다."
대구구장도 1만여 전 좌석이 매진돼 2007년 이후 이어온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도 26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가 시작됐습니다.
7백만 관중 신화를 쓴 올 시즌 야구 열기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를 즐기려는 만원 관중으로 한국시리즈 26경기 매진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구장은 경기전부터 한마당 잔치 무대였습니다.
3시간 전부터 몰려든 팬들은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며 최고의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삼성 팬들은 비록 적장이지만 대구 출신 SK 이만수 감독이 소개될 때 뜨거운 함성으로 반기기도 했습니다.
개막 축포가 터지고, 인기 영화배우 김하늘의 시구로 마침내 한국시리즈의 막이 오르자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1회부터 최고 스타 이승엽의 두 점 홈런이 터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사상 처음 3년 연속 맞대결을 펼치게 된 삼성과 SK 팬들은 저마다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삼성 팬 : "삼성이 10월 마지막 날 곗돈 탈 것이다. 4승 1패로 우승할 것이다."
<인터뷰> SK 팬 : "분위기가 좋아 SK가 올해는 반드시 지난해 설욕할 것이다."
대구구장도 1만여 전 좌석이 매진돼 2007년 이후 이어온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도 26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가 시작됐습니다.
7백만 관중 신화를 쓴 올 시즌 야구 열기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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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야구 축제’ 26경기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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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22:03:42
<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를 즐기려는 만원 관중으로 한국시리즈 26경기 매진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구장은 경기전부터 한마당 잔치 무대였습니다.
3시간 전부터 몰려든 팬들은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며 최고의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삼성 팬들은 비록 적장이지만 대구 출신 SK 이만수 감독이 소개될 때 뜨거운 함성으로 반기기도 했습니다.
개막 축포가 터지고, 인기 영화배우 김하늘의 시구로 마침내 한국시리즈의 막이 오르자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1회부터 최고 스타 이승엽의 두 점 홈런이 터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사상 처음 3년 연속 맞대결을 펼치게 된 삼성과 SK 팬들은 저마다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삼성 팬 : "삼성이 10월 마지막 날 곗돈 탈 것이다. 4승 1패로 우승할 것이다."
<인터뷰> SK 팬 : "분위기가 좋아 SK가 올해는 반드시 지난해 설욕할 것이다."
대구구장도 1만여 전 좌석이 매진돼 2007년 이후 이어온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도 26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가 시작됐습니다.
7백만 관중 신화를 쓴 올 시즌 야구 열기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를 즐기려는 만원 관중으로 한국시리즈 26경기 매진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구장은 경기전부터 한마당 잔치 무대였습니다.
3시간 전부터 몰려든 팬들은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며 최고의 야구 축제를 즐겼습니다.
삼성 팬들은 비록 적장이지만 대구 출신 SK 이만수 감독이 소개될 때 뜨거운 함성으로 반기기도 했습니다.
개막 축포가 터지고, 인기 영화배우 김하늘의 시구로 마침내 한국시리즈의 막이 오르자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1회부터 최고 스타 이승엽의 두 점 홈런이 터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사상 처음 3년 연속 맞대결을 펼치게 된 삼성과 SK 팬들은 저마다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삼성 팬 : "삼성이 10월 마지막 날 곗돈 탈 것이다. 4승 1패로 우승할 것이다."
<인터뷰> SK 팬 : "분위기가 좋아 SK가 올해는 반드시 지난해 설욕할 것이다."
대구구장도 1만여 전 좌석이 매진돼 2007년 이후 이어온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도 26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최고의 야구 잔치가 시작됐습니다.
7백만 관중 신화를 쓴 올 시즌 야구 열기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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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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