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폭풍!’ 초반부터 불붙은 득점왕 경쟁
입력 2014.06.19 (21:54)
수정 2014.06.19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전 세계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월드컵에선 역시 득점왕 경쟁이 큰 볼거리인데요.
대회 초반부터 슈퍼스타들이 골 폭풍을 이어가면서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득점 1위는 전차군단의 골잡이 뮐러입니다.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쏘아 올리며 2연속 타이틀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긴 헤딩골의 주인공인 판 페르시.
초특급 스피드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로번.
네덜란드의 두 특급 공격수도 나란히 3골을 기록하며 뮐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뮐러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2경기 연속 골로 골 감각을 이어간 게 강점입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 : "우리 선수들 모두 잘하고 있고, 제가 다음 경기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호주전 만족스럽습니다."
프랑스의 벤제마,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은 2골을 기록하며 한 골 차로 선두권 선수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은 한 골에 머물러 있지만 아르헨티나의 메시 역시 언제든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강력한 득점왕 후보입니다.
역대 최다 골 득점왕은 1958년 대회에서 13골을 터뜨린 퐁텐느.
그러나 1974년 대회 이후로는 모두 한 자릿수 득점왕이 배출됐습니다.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골든부트.
스타들의 불꽃튀는 골든부트 경쟁은 팀 성적과도 맞물려 있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전 세계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월드컵에선 역시 득점왕 경쟁이 큰 볼거리인데요.
대회 초반부터 슈퍼스타들이 골 폭풍을 이어가면서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득점 1위는 전차군단의 골잡이 뮐러입니다.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쏘아 올리며 2연속 타이틀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긴 헤딩골의 주인공인 판 페르시.
초특급 스피드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로번.
네덜란드의 두 특급 공격수도 나란히 3골을 기록하며 뮐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뮐러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2경기 연속 골로 골 감각을 이어간 게 강점입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 : "우리 선수들 모두 잘하고 있고, 제가 다음 경기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호주전 만족스럽습니다."
프랑스의 벤제마,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은 2골을 기록하며 한 골 차로 선두권 선수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은 한 골에 머물러 있지만 아르헨티나의 메시 역시 언제든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강력한 득점왕 후보입니다.
역대 최다 골 득점왕은 1958년 대회에서 13골을 터뜨린 퐁텐느.
그러나 1974년 대회 이후로는 모두 한 자릿수 득점왕이 배출됐습니다.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골든부트.
스타들의 불꽃튀는 골든부트 경쟁은 팀 성적과도 맞물려 있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골 폭풍!’ 초반부터 불붙은 득점왕 경쟁
-
- 입력 2014-06-19 21:57:00
- 수정2014-06-19 22:18:53
![](/data/news/2014/06/19/2879114_vni.jpg)
<앵커 멘트>
전 세계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월드컵에선 역시 득점왕 경쟁이 큰 볼거리인데요.
대회 초반부터 슈퍼스타들이 골 폭풍을 이어가면서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득점 1위는 전차군단의 골잡이 뮐러입니다.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쏘아 올리며 2연속 타이틀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긴 헤딩골의 주인공인 판 페르시.
초특급 스피드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로번.
네덜란드의 두 특급 공격수도 나란히 3골을 기록하며 뮐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뮐러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2경기 연속 골로 골 감각을 이어간 게 강점입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 : "우리 선수들 모두 잘하고 있고, 제가 다음 경기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호주전 만족스럽습니다."
프랑스의 벤제마,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은 2골을 기록하며 한 골 차로 선두권 선수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은 한 골에 머물러 있지만 아르헨티나의 메시 역시 언제든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강력한 득점왕 후보입니다.
역대 최다 골 득점왕은 1958년 대회에서 13골을 터뜨린 퐁텐느.
그러나 1974년 대회 이후로는 모두 한 자릿수 득점왕이 배출됐습니다.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골든부트.
스타들의 불꽃튀는 골든부트 경쟁은 팀 성적과도 맞물려 있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전 세계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월드컵에선 역시 득점왕 경쟁이 큰 볼거리인데요.
대회 초반부터 슈퍼스타들이 골 폭풍을 이어가면서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득점 1위는 전차군단의 골잡이 뮐러입니다.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쏘아 올리며 2연속 타이틀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긴 헤딩골의 주인공인 판 페르시.
초특급 스피드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로번.
네덜란드의 두 특급 공격수도 나란히 3골을 기록하며 뮐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뮐러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2경기 연속 골로 골 감각을 이어간 게 강점입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 : "우리 선수들 모두 잘하고 있고, 제가 다음 경기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호주전 만족스럽습니다."
프랑스의 벤제마,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은 2골을 기록하며 한 골 차로 선두권 선수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은 한 골에 머물러 있지만 아르헨티나의 메시 역시 언제든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강력한 득점왕 후보입니다.
역대 최다 골 득점왕은 1958년 대회에서 13골을 터뜨린 퐁텐느.
그러나 1974년 대회 이후로는 모두 한 자릿수 득점왕이 배출됐습니다.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골든부트.
스타들의 불꽃튀는 골든부트 경쟁은 팀 성적과도 맞물려 있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 도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