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노동개혁, 삶의 질 하향 평준화할 것”
입력 2015.09.14 (10:07)
수정 2015.09.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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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노사정위원회의 노동개혁 대타협이 국민들의 삶을 질을 하향평준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노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겠다고는 했지만 쉬운 해고 정관을 사실상 수용한 것은 뜻밖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는 정규직을 비정규직처럼 쉽게 해고하는 안이라며, 입법 절차가 남아있는만큼 추가 논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노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겠다고는 했지만 쉬운 해고 정관을 사실상 수용한 것은 뜻밖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는 정규직을 비정규직처럼 쉽게 해고하는 안이라며, 입법 절차가 남아있는만큼 추가 논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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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노동개혁, 삶의 질 하향 평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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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0:07:35
- 수정2015-09-14 15:48:56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노사정위원회의 노동개혁 대타협이 국민들의 삶을 질을 하향평준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노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겠다고는 했지만 쉬운 해고 정관을 사실상 수용한 것은 뜻밖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는 정규직을 비정규직처럼 쉽게 해고하는 안이라며, 입법 절차가 남아있는만큼 추가 논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노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겠다고는 했지만 쉬운 해고 정관을 사실상 수용한 것은 뜻밖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는 정규직을 비정규직처럼 쉽게 해고하는 안이라며, 입법 절차가 남아있는만큼 추가 논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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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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