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 잡아라!’ 추석 앞둔 전통시장 풍성한 이벤트

입력 2015.09.22 (12:32) 수정 2015.09.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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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맞서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이 다양한 행사를 공연과 경품 행사를 도입해 추석 대목 잡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함영구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연 무대로 바뀐 전통시장 광장.

수많은 사람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전통시장 공연에 추석 장보기가 즐거워졌습니다.

<인터뷰> 김복련(증평군 증평읍) : "장도 보고, 뭐든지 사가는 것도 좋고, 저렇게 음악도 하니까 좋고, 다 좋죠."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상품권과 추첨권은 물론 다양한 먹을거리를 마련해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해자(전통시장 고객) : "주면 좋죠. 뭐라도 주면 좋아요. 저는 전통시장 좀 이용하는 편이에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춘 각종 공연 행사과 체험행사가 마련됐고, 다양한 추첨행사도 충북 전통시장 10여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권오철(복대가경시장 상인회장) : "3만원 4만원 사시는 분들도 5천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받기 위해서 5만원어치 더 사시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매출 상승이 되고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못지 않은 다양한 이벤트로 추석 대목 잡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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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목 잡아라!’ 추석 앞둔 전통시장 풍성한 이벤트
    • 입력 2015-09-22 12:35:05
    • 수정2015-09-22 13:03:13
    뉴스 12
<앵커 멘트>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맞서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이 다양한 행사를 공연과 경품 행사를 도입해 추석 대목 잡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함영구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연 무대로 바뀐 전통시장 광장.

수많은 사람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전통시장 공연에 추석 장보기가 즐거워졌습니다.

<인터뷰> 김복련(증평군 증평읍) : "장도 보고, 뭐든지 사가는 것도 좋고, 저렇게 음악도 하니까 좋고, 다 좋죠."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상품권과 추첨권은 물론 다양한 먹을거리를 마련해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해자(전통시장 고객) : "주면 좋죠. 뭐라도 주면 좋아요. 저는 전통시장 좀 이용하는 편이에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춘 각종 공연 행사과 체험행사가 마련됐고, 다양한 추첨행사도 충북 전통시장 10여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권오철(복대가경시장 상인회장) : "3만원 4만원 사시는 분들도 5천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받기 위해서 5만원어치 더 사시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매출 상승이 되고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못지 않은 다양한 이벤트로 추석 대목 잡기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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