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 PC 내 것 아니다”…논란 증폭
입력 2016.10.27 (21:13)
수정 2016.10.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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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있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한 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있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한 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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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21:13:54
- 수정2016-10-27 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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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있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한 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최순실 씨는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태블릿 PC를 사용한 다른 누군가가 있는 건지, 아니면 최 씨가 거짓말을 한 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tbc가 최순실 씨 소유라고 보도한 태블릿 PC입니다.
최 씨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파일을 넘겨받을 때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그것을 버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면서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태블릿 PC와의 연관성은 부인한 점은 또 다른 논란을 낳습니다.
최 씨가 어떻게 연설문을 입수했는지 새로운 쟁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 씨의 주장대로 각종 청와대 문건이 담겨있는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 씨와 무관한 것이라면 연설문 같은 청와대 문건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아서 고쳤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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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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