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선주자들 ‘촛불’ 동참…“퇴진·탄핵”
입력 2016.11.19 (21:24)
수정 2016.11.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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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오늘(19일)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흩어져,촛불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대통령 퇴진 주장과 함께 탄핵 촉구도 이어졌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야권의 대선주자들도 전국 곳곳에서 집회와 시국토론회에 참여하며 촛불 민심에 동참했습니다.
부산을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부산이 일어서면 역사가 바뀐다며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당 전 대표) :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게 나라냐'라는 통탄이 절로 나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서울에서
김부겸 의원은 대구에서 분노한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탄핵을 가장 처음 주장한 이재명 성남 시장은 광주를 찾았고 안희정 충남 지사는 광장의 촛불은 늘 역사를 옳은 길로 인도했다며 이제는 정치권이 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안희정(충남지사) :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우리가 실천하도록 합시다."
촛불 집회 현장에서 퇴진과 탄핵을 외쳤던 야권 대선주자들은 내일 회동을 갖습니다.
정국 정상화를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오늘(19일)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흩어져,촛불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대통령 퇴진 주장과 함께 탄핵 촉구도 이어졌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야권의 대선주자들도 전국 곳곳에서 집회와 시국토론회에 참여하며 촛불 민심에 동참했습니다.
부산을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부산이 일어서면 역사가 바뀐다며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당 전 대표) :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게 나라냐'라는 통탄이 절로 나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서울에서
김부겸 의원은 대구에서 분노한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탄핵을 가장 처음 주장한 이재명 성남 시장은 광주를 찾았고 안희정 충남 지사는 광장의 촛불은 늘 역사를 옳은 길로 인도했다며 이제는 정치권이 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안희정(충남지사) :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우리가 실천하도록 합시다."
촛불 집회 현장에서 퇴진과 탄핵을 외쳤던 야권 대선주자들은 내일 회동을 갖습니다.
정국 정상화를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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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대선주자들 ‘촛불’ 동참…“퇴진·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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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9 21:25:33
- 수정2016-11-19 22:12:50
<앵커 멘트>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오늘(19일)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흩어져,촛불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대통령 퇴진 주장과 함께 탄핵 촉구도 이어졌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야권의 대선주자들도 전국 곳곳에서 집회와 시국토론회에 참여하며 촛불 민심에 동참했습니다.
부산을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부산이 일어서면 역사가 바뀐다며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당 전 대표) :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게 나라냐'라는 통탄이 절로 나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서울에서
김부겸 의원은 대구에서 분노한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탄핵을 가장 처음 주장한 이재명 성남 시장은 광주를 찾았고 안희정 충남 지사는 광장의 촛불은 늘 역사를 옳은 길로 인도했다며 이제는 정치권이 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안희정(충남지사) :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우리가 실천하도록 합시다."
촛불 집회 현장에서 퇴진과 탄핵을 외쳤던 야권 대선주자들은 내일 회동을 갖습니다.
정국 정상화를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오늘(19일)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흩어져,촛불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대통령 퇴진 주장과 함께 탄핵 촉구도 이어졌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야권의 대선주자들도 전국 곳곳에서 집회와 시국토론회에 참여하며 촛불 민심에 동참했습니다.
부산을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부산이 일어서면 역사가 바뀐다며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당 전 대표) :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게 나라냐'라는 통탄이 절로 나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서울에서
김부겸 의원은 대구에서 분노한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탄핵을 가장 처음 주장한 이재명 성남 시장은 광주를 찾았고 안희정 충남 지사는 광장의 촛불은 늘 역사를 옳은 길로 인도했다며 이제는 정치권이 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안희정(충남지사) :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우리가 실천하도록 합시다."
촛불 집회 현장에서 퇴진과 탄핵을 외쳤던 야권 대선주자들은 내일 회동을 갖습니다.
정국 정상화를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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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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