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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후에 조재범 ‘접견 조사’…성폭력 여부 추궁 방침
입력 2019.01.18 (12:09) 수정 2019.01.18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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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재범 前 코치에 대한 경찰의 구치소 접견 조사가 당초 예정된 오늘 오전에서 오후로 미뤄졌습니다.

조 씨는 심석희 선수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는데, 심 선수의 고소 이후 한달여 만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남부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오늘 오후 조재범 前 코치를 성폭력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당초 오늘 오전부터 조 씨가 수감돼 있는 수원구치소에서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조 씨 변호인들의 다른 재판 일정 때문에 오후로 조사가 미뤄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 씨를 상대로 심석희 선수가 고소장에 적시한 내용대로 10여 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행사했는지 여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심 선수에 대한 2차례 고소인 조사와 심 선수가 진술한 범행 장소 등에 대한 현장조사, 두 사람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조사 등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에 대한 조사는 오늘 한 차례로 끝나지 않고 조 씨의 진술이나 수사 상황에 따라 여러차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여전히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은 상습 상해 혐의는 인정하지만, 추가 고소된 성폭력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심 선수는 자신이 17살이던 지난 2014년부터 자신을 상대로 조 씨가 10여 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지난달 17일, 조 씨를 고소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 경찰, 오후에 조재범 ‘접견 조사’…성폭력 여부 추궁 방침
    • 입력 2019-01-18 12:11:02
    • 수정2019-01-18 13:01:49
    뉴스 12
[앵커]

조재범 前 코치에 대한 경찰의 구치소 접견 조사가 당초 예정된 오늘 오전에서 오후로 미뤄졌습니다.

조 씨는 심석희 선수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는데, 심 선수의 고소 이후 한달여 만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남부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오늘 오후 조재범 前 코치를 성폭력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당초 오늘 오전부터 조 씨가 수감돼 있는 수원구치소에서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조 씨 변호인들의 다른 재판 일정 때문에 오후로 조사가 미뤄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 씨를 상대로 심석희 선수가 고소장에 적시한 내용대로 10여 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행사했는지 여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심 선수에 대한 2차례 고소인 조사와 심 선수가 진술한 범행 장소 등에 대한 현장조사, 두 사람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조사 등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에 대한 조사는 오늘 한 차례로 끝나지 않고 조 씨의 진술이나 수사 상황에 따라 여러차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여전히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은 상습 상해 혐의는 인정하지만, 추가 고소된 성폭력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심 선수는 자신이 17살이던 지난 2014년부터 자신을 상대로 조 씨가 10여 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지난달 17일, 조 씨를 고소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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