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일 ‘성폭행 혐의’ 조재범 2차 접견 조사
입력 2019.01.28 (18:00)
수정 2019.01.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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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가 내일 수원구치소에서 경찰의 두 번째 접견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조 씨의 변호인과 피의자 조사 일정을 조율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수원구치소에서 2차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이뤄지는 조사입니다.
조 씨는 심 선수를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태입니다. 조 씨의 입장을 주로 듣는 식으로 진행된 1차 조사와 달리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확보한 증거자료와 조 씨의 주장 사이에 차이가 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조 씨의 변호인과 피의자 조사 일정을 조율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수원구치소에서 2차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이뤄지는 조사입니다.
조 씨는 심 선수를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태입니다. 조 씨의 입장을 주로 듣는 식으로 진행된 1차 조사와 달리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확보한 증거자료와 조 씨의 주장 사이에 차이가 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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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내일 ‘성폭행 혐의’ 조재범 2차 접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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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18:00:50
- 수정2019-01-28 18:04:51
심석희 선수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가 내일 수원구치소에서 경찰의 두 번째 접견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조 씨의 변호인과 피의자 조사 일정을 조율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수원구치소에서 2차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이뤄지는 조사입니다.
조 씨는 심 선수를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태입니다. 조 씨의 입장을 주로 듣는 식으로 진행된 1차 조사와 달리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확보한 증거자료와 조 씨의 주장 사이에 차이가 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조 씨의 변호인과 피의자 조사 일정을 조율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수원구치소에서 2차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이뤄지는 조사입니다.
조 씨는 심 선수를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태입니다. 조 씨의 입장을 주로 듣는 식으로 진행된 1차 조사와 달리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확보한 증거자료와 조 씨의 주장 사이에 차이가 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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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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