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윤 씨 판·검사 상대 로비 포착
입력 2005.12.06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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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윤 모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는 윤 씨가 검찰과 법원을 상대로 한 로비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윤 씨가 지난 2003년 9월부터 올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피의자를 석방시켜준다며 수억원대의 돈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로비혐의가 구체적으로 입증되면, 해당 판, 검사 등에 대한 계좌 추적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윤 씨가 지난 2003년 9월부터 올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피의자를 석방시켜준다며 수억원대의 돈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로비혐의가 구체적으로 입증되면, 해당 판, 검사 등에 대한 계좌 추적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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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커 윤 씨 판·검사 상대 로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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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06 21:33:19
- 수정2018-08-29 15:00:00
브로커 윤 모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는 윤 씨가 검찰과 법원을 상대로 한 로비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윤 씨가 지난 2003년 9월부터 올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피의자를 석방시켜준다며 수억원대의 돈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로비혐의가 구체적으로 입증되면, 해당 판, 검사 등에 대한 계좌 추적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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