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농민, FTA 반대 촛불 집회
입력 2006.02.17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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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과 농민들이 스크린 쿼터 축소 등 한ㆍ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부당함을 알리는 촛불문화행사를 오늘 열었습니다.
전국민중연대 등 113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스크린쿼터 사수,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늘 저녁 6시부터 광화문 시민열린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벌였습니다.
영화배우 공형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단체 회원들과 영화인,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문화제 형식으로 가수와 배우들의 노래 공연과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영화인들은 오는 22일에는 스크린쿼터제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열 방침입니다.
전국민중연대 등 113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스크린쿼터 사수,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늘 저녁 6시부터 광화문 시민열린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벌였습니다.
영화배우 공형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단체 회원들과 영화인,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문화제 형식으로 가수와 배우들의 노래 공연과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영화인들은 오는 22일에는 스크린쿼터제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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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17 21:20:00
- 수정2018-08-29 15:00:00
영화인과 농민들이 스크린 쿼터 축소 등 한ㆍ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부당함을 알리는 촛불문화행사를 오늘 열었습니다.
전국민중연대 등 113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스크린쿼터 사수,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늘 저녁 6시부터 광화문 시민열린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벌였습니다.
영화배우 공형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단체 회원들과 영화인,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문화제 형식으로 가수와 배우들의 노래 공연과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영화인들은 오는 22일에는 스크린쿼터제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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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쿼터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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