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후보 지역 현안 해법 비교

17대 대선 당시

총 유권자수 대비 유권자 비율
10.0%
지역별 투표율
61.2%
지역별 득표율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37.4%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22.8%

세종시 육성방안

세종시 국회분원 및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에 찬성하십니까?
  • 박근혜 새누리당
    조건부 찬성

    국민적 동의를 거쳐 검토

  • 문재인 민주통합당
    찬성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

충남도청 이전 국비 지원

충청남도에 도청 이전 및 이전 부지 활용을 위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근혜 새누리당
    찬성

    선례를 참고하여 통일된 기준에 따라 지원

  • 문재인 민주통합당
    찬성

    특별법에 근거한 적극적 국가지원

태안유류유출사건 지원

태안유류유출사고의 피해에 대해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근혜 새누리당
    찬성

    특별법에 근거해서 향후 지원

  • 문재인 민주통합당
    찬성

    정부가 우선 대지급. 삼성보상을 위해 적극적 조정

과학 비즈니스 벨트

정부는 2013년도 예산안에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 가운데 부지 매입비의 1/3 정도를 대전시에서 분담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전시는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부지 매입비의 100% 국비 부담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 박근혜 새누리당
    찬성

    국비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추진

  • 문재인 민주통합당
    찬성

    국회심의를 통해 기존 예산 복구

충청권역 후보자별 해법 종합 비교·분석 + 관련기사 보기
  • 문재인 민주당후보가 모든 지역 사안에 대하여 가장 적극적인 찬성 의사를 밝히고 있음. 세종시 제2집무실설치, 도청이전에 대한 국가지원, 서해안 피해 정부 우선 대지급, 과학비지니스 벨트 기존 예산 복구 등 모든 사안에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있음.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전반적으로는 찬성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국민적 동의, 선례 검토, 향후 지원 등의 조건 충족을 전제로 하고 있음. 또한 원론적 차원에서 찬성의 입장을 밝히고 있을 뿐 구체적인 정책은 제시하고 있지 않음. 따라서 명확한 찬성입장으로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유보적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음.
  • 전반적으로 충청권에서는 세종시 발전 방안, 충남도청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상당히 명확한 대립구도 (문재인 찬성 / 박근혜 유보)가 형성되어 있으며 서해안 유류 피해와 과학비지니스벨트 관련해서도 후보자들 간 입장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 (문재인 강한 찬성 / 박근혜 원론적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