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 당시
- 총 유권자수 대비 유권자 비율
- 10.0%
- 지역별 투표율
- 61.2%
- 지역별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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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37.4%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22.8%
- 한나라당
- 충청권역 후보자별 해법 종합 비교·분석 +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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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민주당후보가 모든 지역 사안에 대하여 가장 적극적인 찬성 의사를 밝히고 있음. 세종시 제2집무실설치, 도청이전에 대한 국가지원, 서해안 피해 정부 우선 대지급, 과학비지니스 벨트 기존 예산 복구 등 모든 사안에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있음.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전반적으로는 찬성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국민적 동의, 선례 검토, 향후 지원 등의 조건 충족을 전제로 하고 있음. 또한 원론적 차원에서 찬성의 입장을 밝히고 있을 뿐 구체적인 정책은 제시하고 있지 않음. 따라서 명확한 찬성입장으로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유보적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음.
- 전반적으로 충청권에서는 세종시 발전 방안, 충남도청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상당히 명확한 대립구도 (문재인 찬성 / 박근혜 유보)가 형성되어 있으며 서해안 유류 피해와 과학비지니스벨트 관련해서도 후보자들 간 입장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 (문재인 강한 찬성 / 박근혜 원론적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