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JP 족적, 한국 정치사에 지워지지 않을 것”
입력 2018.06.23 (12:57)
수정 2018.06.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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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한국 현대 정치사에 남긴 손때와 족적이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시와 서화를 즐겼던 고인은 걸걸한 웃음으로 각박하고 살벌한 정치의 이면에 여백과 멋이라는 거름을 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고인의 존재감만큼이나 그의 빈자리는 더 커 보일 것이고 오래도록 아쉬워할 것이라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고, 오늘 오후 한병도 정무수석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시와 서화를 즐겼던 고인은 걸걸한 웃음으로 각박하고 살벌한 정치의 이면에 여백과 멋이라는 거름을 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고인의 존재감만큼이나 그의 빈자리는 더 커 보일 것이고 오래도록 아쉬워할 것이라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고, 오늘 오후 한병도 정무수석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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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JP 족적, 한국 정치사에 지워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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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3 12:57:35
- 수정2018-06-23 13:32:02
청와대는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한국 현대 정치사에 남긴 손때와 족적이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시와 서화를 즐겼던 고인은 걸걸한 웃음으로 각박하고 살벌한 정치의 이면에 여백과 멋이라는 거름을 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고인의 존재감만큼이나 그의 빈자리는 더 커 보일 것이고 오래도록 아쉬워할 것이라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고, 오늘 오후 한병도 정무수석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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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시와 서화를 즐겼던 고인은 걸걸한 웃음으로 각박하고 살벌한 정치의 이면에 여백과 멋이라는 거름을 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고인의 존재감만큼이나 그의 빈자리는 더 커 보일 것이고 오래도록 아쉬워할 것이라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고, 오늘 오후 한병도 정무수석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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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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