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총리 장례위원장에 이한동 전 총리·강창희 전 국회의장

입력 2018.06.23 (15:01) 수정 2018.06.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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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장례식을 주관하고 책임지게 될 장례위원장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맡게 됐습니다.

유족들을 대신해 대변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이영근 전 공화당 의원 등 20여 명이 부위원장과 집행위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장례식 진행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부터 본격 조문이 시작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지금까지 정몽준 전 의원과 조부영 전 국회의장 등 정치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도 화환을 보내 조의를 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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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필 전 총리 장례위원장에 이한동 전 총리·강창희 전 국회의장
    • 입력 2018-06-23 15:01:28
    • 수정2018-06-23 15:11:02
    정치
오늘 오전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장례식을 주관하고 책임지게 될 장례위원장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맡게 됐습니다.

유족들을 대신해 대변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이영근 전 공화당 의원 등 20여 명이 부위원장과 집행위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장례식 진행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부터 본격 조문이 시작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지금까지 정몽준 전 의원과 조부영 전 국회의장 등 정치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도 화환을 보내 조의를 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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