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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는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미국 경제 전반의 침체를 막기 위해 다음달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4.75%로 0.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미 금융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채권펀드인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매지니먼트사의 폴 매컬리 펀드매니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FRB가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금리 결정회의에서 0.50%포인트를 내릴 것이며 그들은 경기 하강의 위험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FRB는 어제 재할인률 금리를 5.75%로 0.5%포인트 전격 인하했으며, 국제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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