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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초반 판세를 가늠할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힐러리 후보와 공화당 매케인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힐러리 후보는 39%를 득표하며 경쟁자 오바마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고, 에드워즈 후보는 1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공화당은 예상대로 매케인 후보가 3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32%의 롬니 후보를 여유있게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아이오와에서 대이변을 일으켰던 허커비 후보는 11%로 3위에 머물렀고,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은 9%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경선전의 대세가 걸린 다음달 5일 '슈퍼 화요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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