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반격 ‘이제 몸 풀렸다’

입력 2008.10.27 (18:34)

수정 2008.10.27 (21:41)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에 5대2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자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부인 김진희씨가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마무리 투수 정대현(오른쪽)과 포수 박경완이 5대2로 두산을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5대2로 승리한 후 홈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2대5로 뒤진 9회초 SK 투수 정대현을 상대로 타격을 하다 잘 맞지 않자 배트를 다시 잡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2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7회말 2점 홈런을 친 뒤 중앙 관중석의 부인 김진희 씨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7회 두산 타자들을 압도한 SK 윤길현이 전상렬을 삼진 아웃 시킨 뒤 포효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재상이 역전 2루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정근우(왼쪽)가 2대2로 맞선 4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박재상의 2루타로 득점한 뒤 김재현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오른쪽)가 2대2로 맞선 5회말 무사 2루에서 박재상에게 안타를 맞고 1점을 추가로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4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3루타를 친 후 두산 응원단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4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3루타를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임채섭 3루 심판이 경기장으로 들어온 풍선을 발로 터트리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3루수 김동주(왼쪽)가 잇단 실책으로 1루수 오재원과 수비위치를 바꾼 뒤 SK 김태균 1루 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1루주자 오재원이 도루를 시도하던 중 SK 유격수 나주환과 충돌한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재홍(왼쪽)이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의 폭투로 홈인한 후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이진영(왼쪽)이 중전안타로 선취 타점을 올린 뒤 1루 김태균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이진영이 1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재홍이 1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질주하자 두산 3루수 김동주가 송구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선발 투수 채병용이 역투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가 역투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나서 SK 포수 박경완으로부터 공을 받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SK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SK의 반격 ‘이제 몸 풀렸다’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에 5대2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 ‘가을에 더 멋진 남편 최고!’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자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부인 김진희씨가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 SK, 반격승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마무리 투수 정대현(오른쪽)과 포수 박경완이 5대2로 두산을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야신, 생각대로 승리하면 되고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5대2로 승리한 후 홈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두고보자’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2대5로 뒤진 9회초 SK 투수 정대현을 상대로 타격을 하다 잘 맞지 않자 배트를 다시 잡고 있다.

  • 홈런 축하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2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김재현 오늘도 폭발 ‘사랑의 세리머니’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7회말 2점 홈런을 친 뒤 중앙 관중석의 부인 김진희 씨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김재현 ‘SK 가을 사나이’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재현이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 윤길현 삼진쇼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7회 두산 타자들을 압도한 SK 윤길현이 전상렬을 삼진 아웃 시킨 뒤 포효하고 있다.

  • ‘타격 감 잡았어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재상이 역전 2루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다시 1점 추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정근우(왼쪽)가 2대2로 맞선 4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박재상의 2루타로 득점한 뒤 김재현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 김선우 강판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오른쪽)가 2대2로 맞선 5회말 무사 2루에서 박재상에게 안타를 맞고 1점을 추가로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 홍성흔, 3루타 포효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4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3루타를 친 후 두산 응원단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 홍성흔 적시타, 추격 시작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4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3루타를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 ‘심판은 너무 바빠’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임채섭 3루 심판이 경기장으로 들어온 풍선을 발로 터트리고 있다.

  • 두산 3루 수비 구멍 ‘긴급처방’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3루수 김동주(왼쪽)가 잇단 실책으로 1루수 오재원과 수비위치를 바꾼 뒤 SK 김태균 1루 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 도루의 고통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1루주자 오재원이 도루를 시도하던 중 SK 유격수 나주환과 충돌한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순간 포착 ‘오해하지 마세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재홍(왼쪽)이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의 폭투로 홈인한 후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공손한 하이파이브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이진영(왼쪽)이 중전안타로 선취 타점을 올린 뒤 1루 김태균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 이진영, 기선제압 타점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이진영이 1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치고 있다.

  • 더 빨리 달리고, 더 빨리 던져라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재홍이 1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질주하자 두산 3루수 김동주가 송구하고 있다.

  • SK 선발 채병용 역투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선발 투수 채병용이 역투하고 있다.

  • 두산 선발 김선우 역투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가 역투하고 있다.

  • 가을 잔치서 빛난 마린보이 어깨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자세 좋아!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 스카우트 제의?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나서 SK 포수 박경완으로부터 공을 받고 있다.

  • 용틀임 마당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SK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 곰들의 대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에 5대2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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