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20 (20:15)
수정 2008.11.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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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을 닮은 패스! 피터팬 날다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스 김병철(왼쪽)이 가넷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대구 오리온스는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2년차 가드 김영수(8점.4어시스트)가 주전 가드 김승현의 공백을 잘 메우고 크리스 다니엘스(20점)가 공격을 이끌어 94-79로 이겼다. 한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KTF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정규리그 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2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한 스티브 토마스와 4쿼터 막판 결정적인 3점슛을 꽂은 신기성을 앞세워 76-69로 이겼다.
님은 먼곳에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스 김병철(아래)과 전자랜드 정병국이 공을 다투고 있다.
의기양양 리틀, “내가 잡았어”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전자랜드 리틀(가운데)이 오리온스 가넷(맨오른쪽)의 슛을 쳐내고 환호하고 있다.
이번엔 반드시!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가넷(가운데)이 슛을 하고 있다.
크리스 VS 리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전자랜드 리틀(왼쪽)이 오리온스 크리스의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이번엔 안되네”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전자랜드 리틀(오른쪽)이 골밑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있다.
↑위로 ↑위로!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이동준(맨왼쪽)이 전자랜드 3중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분투하는 이동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스 이동준(가운데)이 전자랜드 수비에 막히고 있다.
주인 잃은 공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스 전정규(가운데)가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우당탕탕~! 공 잡아라!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모비스 블랭슨(아래 맨오른쪽)과 김현중(맨왼쪽)이 넘어진 KTF 피터스로부터 볼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
뚫리면 안돼!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모비스 김현중(왼쪽)이 KTF 신기성의 수비를 피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힘들다, 비켜라~!!”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KTF 신기성(오른쪽)이 모비스 김현중의 수비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
“신기성 믿는다”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부산 신기성(왼쪽)이 울산 블랭슨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노리고 있다. 뒤쪽에서 추일승 부산KTF 감독이 신기성의 경기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날 말리지마”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모비스 블랭슨(맨왼쪽)이 KTF 피터스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높이 싸움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KTF 허효진(왼쪽)이 모비스 던스톤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외인 VS 외인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KTF 토마스(왼쪽)이 모비스 던스톤의 수비에 걸려 공을 놓치고 있다.
빈틈 노린 슛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부산 피터스(오른쪽)가 울산 던스톤의 수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내 공 받아줘~”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 경기. 울산 김효범(왼쪽)이 부산 토마스의 수비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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