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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가 우즈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윌리엄스는 18일 뉴질랜드 한 방송사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우즈는 2,3주안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돌아온다. 며칠 안에 어느 대회에 출전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을 받아온 우즈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윌리엄스는 "95% 회복됐다. 조만간 티오프를 할 정도로 준비가 됐다"며 "우즈는 4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이전 2,3개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즈는 또 수술을 받은 무릎 때문에 스윙을 교정하고 있으며 정신적으로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윌리엄스는 전했다.
작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무릎 수술을 받았던 우즈는 9개월 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고 그의 복귀 시기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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