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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 시구자로 일본의 전설적인 야구영웅 오사다하루(68.王貞治) 전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이 나섰다.
오사다하루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중국의 1차전에 앞서 5만5천여 관중들의 환호속에 정장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역시절 868홈런을 터뜨려 최다 홈런신기록을 보유중인 오사다하루는 2006년 제1회 WBC에서 일본을 이끌었다.
그러나 그 해 여름 위암 수술을 받아 건강이 악화됐고 지난 시즌 뒤 소프트뱅크 감독에서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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