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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의 로켓 발사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북한 미사일 상황대책반'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상황대책반은 김천식 통일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각 실국 직원 12명으로 24시간 운영되며, 북한 로켓 발사 동향 주시와 방북 인원들의 동향 파악 등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상황대책반에 '미사일'이란 명칭을 붙인 데 대해, 현인택 장관이 이미 북한이 발사할 로켓의 성격을 '미사일'로 규정했기 때문에, 명칭을 놓고 관계 부처와 별도로 상의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이와 함께 오늘부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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