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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에 발사할 장거리 로켓에 위성을 탑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미국 미사일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군사연구기관인 '글로벌 시큐리티'의 찰스 빅 선임연구원은 디지털 글로브사가 지난 29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끝부분이 탄도 미사일에 사용되는 가늘고 둥근 형태가 아니라, 인공위성을 탑재할 때 사용되는 계란 모양이라고 밝혔습니다.
요미우리는 이 발사체의 길이가 지난 2006년에 발사됐던 대포동 2호보다 5미터 정도 길다는 정보도 있다면서, 북한의 주장대로 위성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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