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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대전에서 있었던 폭력시위를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방경찰청이 민주노총 주요 간부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경찰은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 등 주요 간부 6명에게 각각 한두 차례씩 출석요구서를 보냈다며,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겠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민주노총 지도부가 계속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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