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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야구 경기에서 잦은 오심으로 물의를 빚었던 심판에게 중징계가 떨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심판위원회가 김성철 심판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10경기 출장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성철 심판은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SK가 1-2로 뒤진 8회 1사 1,3루서 정근우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파고든 3루주자 나주환에게 아웃 판정을 내려 논란이 됐다.
김 심판은 앞서 17일에도 역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KIA 더블헤더 1차전에서 KIA가 3-4로 뒤진 7회초 이종범의 득점을 아웃으로 판정해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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