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UAE전 대비 수능 ‘무승부’

입력 2009.06.03 (02:49)

수정 2009.06.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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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두바이에서 열린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조직력과 공격력을 시험하며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최전방에 두 명의 공격수를 배치하는 4-4-2 전형을 내세웠고 신영록과 골키퍼 정성룡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을 기용하며 아랍에미리트전에 대비한 실험을 이어갔습니다.
오만과의 역대 전적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오는 7일 아랍에미리트와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 6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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