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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6시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히어로즈-KIA 경기가 비때문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홈런 5방이 터진 가운데 KIA가 8-5로 앞선 4회초 공격 최희섭 타석때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다.
50여분을 기다려도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박종철 주심은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KIA에서는 홍세완이 2점홈런을 날렸고 히어로즈는 덕 클락과 황재균, 클리프 브룸바, 송지만이 각각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노게임으로 처리됨에 따라 개인성적도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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