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김광현! 야구도 멀티시대?

입력 2009.06.25 (20:35)

수정 2009.06.25 (23:15)

  •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에 타자로 나와 헛 스윙을 하며 삼진을 당하고 있다.
  • SK 와이번스 최 정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에 투수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SK는 이날 12회초에는 투수 김광현을 대타로 내보는 등 `파격'을 선보여 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에 타자로 나와 헛 스윙을 한 뒤 어색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무사 1,2루 3번타자 김형철 타석때 SK 투수 최 정의 폭투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 KIA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가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마무리로 나서 9회초에 2점을 실점한 뒤 머리를 긁적이며 마운드를 나서고 있다.
  •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2루 SK 나주환의 내야 땅볼로 1루주자 최 정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SK 와이번스 최 정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루때 KIA 투수 손영민의 빈볼을 맞고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 KIA 타이거즈 홍세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때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홍세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때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홍세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때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홈에 들어와 최희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 2번타자 이호신의 번트로 3루에 있던 신종길이 홈으로 쇄도, 세이프된 뒤 밝은 표정으로 덕아웃에 들어가고 있다.
  •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 구톰슨-SK 와이번스 채병용이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타자 손인호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던 1루주자 권용관이 히어로즈 포수 허준에게 태그 아웃된 뒤 허무한 듯 홈에 엎드려 있다. 이 아웃으로 히어로즈가 2-1로 승리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히어로즈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타자 손인호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던 1루주자 권용관이 히어로즈 포수 허준에게 태그 아웃된 뒤 허무한 듯 홈에 엎드려 있다. 이 아웃으로 히어로즈가 2-1로 승리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히어로즈 타자 강정호의 내야땅볼을 LG 유격수 권용관이 직접 잡아 2루주자 송지만을 포스아웃 시킨 뒤 더블플레이를 위해 송구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공은 타자를 아웃시킨 뒤 홈으로 중계 돼 3루주자 정수성도 아웃시켜 LG는 트리플 아웃 플레이로 9회초를 마쳤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히어로즈 타자 강정호의 내야땅볼을 LG 유격수 권용관이 직접 잡아 2루주자와 타자를 아웃시킨 뒤 중계된 공을 받은 3루수 정성훈이 3루주자 정수성을 아웃시키고 있다. LG는 트리플 아웃 플레이로 9회초를 마쳤다. 2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히어로즈 선발 장원삼이 5회말 위기에서 LG타자를 요리한 뒤 승리를 예감한 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회말 첫타자로 나선 LG의 박용택이 상대 투수 장원삼이 던진 공에 등을 맞아 괴로워 하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회말 첫타자로 나선 LG의 박용택이 상대 투수 장원삼이 던진 공에 등을 맞아 괴로워 하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제59주년 6.25를 맞이해 LG 치어리더들이 애국의 의미로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응원을 하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 김재박 감독-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LG 공격에서 1루주자 이대형이 상대 투수 장원삼의 견제에 걸려 협살당하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히어로즈 공격에서 브룸바가 시즌 22호 2점짜리 홈런을 친 뒤 공의 방향을 확인하고, 선행주자 이택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히어로즈 공격에서 브룸바가 시즌 22호 2점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의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에서 롯데 선발 장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가운데) 5회초 두산 손시헌에게 첫 안타를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 (오른쪽) 8회초 1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뒤 기뻐하고 있다.
  •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발 김성배(왼쪽)가 1회말 1사 1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기고 1루수 이원석과 기뻐하고 있다.
  •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롯데 김민성의 내야땅볼을 두산 유격수 손시헌이 더블플레이로 연결하고 있다.
  •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에서 롯데 이대호가 5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투수 김상현의 보크를 지적하고 있다.
  • 타자 김광현! 야구도 멀티시대?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에 타자로 나와 헛 스윙을 하며 삼진을 당하고 있다.

  • 나도 투수!

    SK 와이번스 최 정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에 투수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SK는 이날 12회초에는 투수 김광현을 대타로 내보는 등 `파격'을 선보여 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 ‘앗! 방망이가~’ 괴물 타자 데뷔?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에 타자로 나와 헛 스윙을 한 뒤 어색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 어색한 승리 환호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무사 1,2루 3번타자 김형철 타석때 SK 투수 최 정의 폭투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 한작가 부활? 이건 아닌데…

    KIA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가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마무리로 나서 9회초에 2점을 실점한 뒤 머리를 긁적이며 마운드를 나서고 있다.

  • 2루 잡고 1루도!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2루 SK 나주환의 내야 땅볼로 1루주자 최 정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빈볼은 무서워!

    SK 와이번스 최 정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루때 KIA 투수 손영민의 빈볼을 맞고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 ‘역전의 명수’ 3점 대포 쾅!

    KIA 타이거즈 홍세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때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 3점포 쾅! 바로 그 순간

    KIA 타이거즈 홍세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때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 최희섭, 다음은 내 차례!

    KIA 타이거즈 홍세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때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홈에 들어와 최희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휴~ 살았다!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1,2루 2번타자 이호신의 번트로 3루에 있던 신종길이 홈으로 쇄도, 세이프된 뒤 밝은 표정으로 덕아웃에 들어가고 있다.

  • 구톰슨 VS 채병용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 구톰슨-SK 와이번스 채병용이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 ‘승자와 패자!’ 한 뼘 차이 승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타자 손인호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던 1루주자 권용관이 히어로즈 포수 허준에게 태그 아웃된 뒤 허무한 듯 홈에 엎드려 있다. 이 아웃으로 히어로즈가 2-1로 승리했다.

  • 영웅들의 귀환!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히어로즈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아쉽다! 권용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타자 손인호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던 1루주자 권용관이 히어로즈 포수 허준에게 태그 아웃된 뒤 허무한 듯 홈에 엎드려 있다. 이 아웃으로 히어로즈가 2-1로 승리했다.

  • 호홉 척척! 딱 맞은 송구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히어로즈 타자 강정호의 내야땅볼을 LG 유격수 권용관이 직접 잡아 2루주자 송지만을 포스아웃 시킨 뒤 더블플레이를 위해 송구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공은 타자를 아웃시킨 뒤 홈으로 중계 돼 3루주자 정수성도 아웃시켜 LG는 트리플 아웃 플레이로 9회초를 마쳤다.

  • ‘트리플 아웃!’ 멋진 플레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히어로즈 타자 강정호의 내야땅볼을 LG 유격수 권용관이 직접 잡아 2루주자와 타자를 아웃시킨 뒤 중계된 공을 받은 3루수 정성훈이 3루주자 정수성을 아웃시키고 있다. LG는 트리플 아웃 플레이로 9회초를 마쳤다. 2

  • ‘승리확신’ 장원삼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히어로즈 선발 장원삼이 5회말 위기에서 LG타자를 요리한 뒤 승리를 예감한 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에구구~’ 올시즌 프로야구는 아프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회말 첫타자로 나선 LG의 박용택이 상대 투수 장원삼이 던진 공에 등을 맞아 괴로워 하고 있다.

  • ‘악!’ 소리나는 고통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회말 첫타자로 나선 LG의 박용택이 상대 투수 장원삼이 던진 공에 등을 맞아 괴로워 하고 있다.

  • 태극기 휘날리며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제59주년 6.25를 맞이해 LG 치어리더들이 애국의 의미로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응원을 하고 있다.

  • 감독들은 무슨 생각?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 김재박 감독-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발이 너무 빨라도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LG 공격에서 1루주자 이대형이 상대 투수 장원삼의 견제에 걸려 협살당하고 있다.

  • 시즌 22호 쾅! 투런 브름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히어로즈 공격에서 브룸바가 시즌 22호 2점짜리 홈런을 친 뒤 공의 방향을 확인하고, 선행주자 이택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홈런 기운을 나눠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히어로즈 공격에서 브룸바가 시즌 22호 2점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의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완벽한 장원준 ‘역투’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에서 롯데 선발 장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가운데) 5회초 두산 손시헌에게 첫 안타를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 (오른쪽) 8회초 1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뒤 기뻐하고 있다.

  • 출발이 좋다! 투수전 예고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발 김성배(왼쪽)가 1회말 1사 1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기고 1루수 이원석과 기뻐하고 있다.

  • 하나 잠고 하나 더!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롯데 김민성의 내야땅볼을 두산 유격수 손시헌이 더블플레이로 연결하고 있다.

  • 보크 지적하는 이대호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에서 롯데 이대호가 5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투수 김상현의 보크를 지적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에 타자로 나와 헛 스윙을 하며 삼진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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