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엔 김광현, 마운드엔 최정

입력 2009.06.26 (07:45)

수정 2009.06.26 (08:01)

전날에 이어 또다시 12회 연장까지 갔던 SK와 기아의 경기,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 경기 막판에 나왔습니다.

타석에 선 김광현과 마운드에 올라간 최정의 모습, 안보면 후회하실 겁니다.

좋은꿈 꾸십시오.

내일 뵙죠.

스포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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