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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 달 1일 거행되는 건국 6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자 출퇴근 시차제를 권장하는 등 비상에 걸렸습니다.
우리의 총리 비서실 격인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부 기관과 국유기업들에 대해 출퇴근 시차제를 시행하고 신종플루 의혹이 있는 직원들을 자택에서 격리 치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당국은 건국기념일 열병식에 참가할 예정이던 인원 가운데 10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이들의 참가를 취소했고,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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