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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만 5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까지 4천 건의 중증 사례를 포함해 모두 만 5천여 건의 타미플루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타미 플루 재심사 기간에 29명의 환자로부터 총 32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가장 흔하게 보고된 중증 사례는 구토와 정신 착란, 감염계 이상 등이고 태아 성장 지연과 자연 유산 등 임신 관련 부작용도 보고됐습니다.
심 의원은 부작용에 대한 보건 당국의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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