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태훈, ‘허리 통증’ 엔트리 말소

입력 2009.09.11 (19:18)

수정 2009.09.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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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중간계투 임태훈이 허리 통증 때문에 11일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이날 "임태훈이 10일 허리근육통으로 인해 구단 지정 병원인 주 정형외과에 입원했다"며 "부상이 크지는 않지만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물리치료를 하며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태훈은 정규리그 종료 직전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11승5패에 4세이브를 따내며 평균자책점은 3.15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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