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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신종플루 피해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국영통신 텔람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아르헨티나 보건부의 성명을 통해 신종플루 바이러스 활동이 크게 둔화되고 있으며, 사망자와 감염자 증가세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부는 아르헨티나의 사망자가 현재까지 514명인데 지난 한 주 동안 2명 늘어나는 데 그쳤고, 감염자 수도 지난주 8,384명에서 460여 명 늘어난 8,8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칠레 보건당국도 지난달 28일 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 증가 속도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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