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신종 플루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치러지는 고교 입시에서 확진 학생과 감염 의심 학생들은 격리돼 시험을 치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고교 입시 대응지침을 각 시.도 교육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입시를 치르는 학교와 교육청은 예비 소집을 통해 확진 환자와 감염 의심 학생 현황을 파악해 신고해야 합니다.
또 이들에 대한 시험은 일반 학생들과 분리된 시험실에서 치러집니다.
시험장에 손세정제가 비치돼 수시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예비 마스크를 준비해 필요한 수험생에게 지급합니다.
면접위원이나 감독관도 시험 전 일주일 동안 발열 증세가 있던 사람은 선정 때 제외됩니다.
고입 선발 시험은 12월 16일 경기와 울산 등 8개 교육청에시 치러지고, 외국어고 등 개별 학교들의 시험도 예정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