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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을 함께 나간 공고생 4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전남 담양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남 담양군 모 공고 한모(19)군 등 3학년 학생 4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집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 학생들은 지난 6일부터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모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함께 현장실습에 나섰던 이모(18)군 등 다른 4명도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판명돼 집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함께 자고, 먹고, 일하는 과정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치료를 마치고 나면 다시 현장실습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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