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열혈팬’ 한채영, 2차전 시구

입력 2009.09.29 (17:26)

수정 2009.09.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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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영화배우 한채영이 나선다.
홈팀 두산은 베어스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한채영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지난 6월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KIA 경기에 시구를 던졌고 이날 두산은 9회말 김진수의 끝내기 안타로 이겼다.
한채영은 "정규시즌에서 두산 경기 시구를 한 뒤 자주 야구장을 찾았는데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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