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우즈, 첫날 맞대결 불발

입력 2009.10.08 (13:16)

수정 2009.10.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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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세계연합팀이 격돌하는 프레지던츠컵에서 양용은과 타이거 우즈의 첫날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발표된 대회 대진표에 따르면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양용은은 남아공의 구센과 한 조를 이뤄, 미국의 짐 퓨릭-저스틴 레너드 조와 맞붙게 됐습니다.

우즈는 세계연합팀의 이시카와 료-오길비 조와 경기합니다.

양용은과 우즈의 맞대결은 첫날 이뤄지지 않았지만, 나흘 동안 총 34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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