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야신 ‘PO 이제부터 시작’

입력 2009.10.10 (15:50)

수정 2009.10.10 (20:36)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두산에 3대1로 승리하며 2패 뒤 첫 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전 시구를 하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10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희생 플라이로 추가 득점에 성공한 후 팀동료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사이 연장 10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박재상의 안타에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오른쪽)이 10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조명에 가려 타구를 놓친 사이 1타점 3루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선수들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SK에 1대3으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10회말 SK 투수 고효준의 공을 피하려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중간 계투 정대현(사진 왼쪽)과 고효준이 역투하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9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SK 정상호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뒤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9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SK 정상호가 친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 SK 투수 윤길현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 7회말 2사 1루 두산 고영민 타석 때 견제 실책으로 1루주자 이종욱의 진루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6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최준석이 볼넷으로 진루하며 밀어내기 득점을 한 고영민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6회말 1사 만루에서 주심의 볼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더그아웃으 나오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7회초 1사 주자1루 상황에서 SK 최정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SK 박정권이 1점 적시타를 친 후 1루 진루하고 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 고영민이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SK 2루수 정근우가 몸을 날렸으나 세이프. 10일 잠실야구장 두산-기아 3회말 2사 상황.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1사 주자1루 상황에서 1루주자 두산 이종욱이 도루를 시도하다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고영민이 좌전 2루타를 친 뒤 세이프되고 있다. SK 2루수는 정근우.
  • SK 선발 채병용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이종욱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허탈한 표정으로 마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고영민이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고영민이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2회말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용덕한의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선발 투수 채병용(왼쪽)과 두산 선발 투수 홍상삼이 역투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조범현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소녀시대 윤아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몇차례 포수와 사인을 주고받는 모습을 연출하는 여유있는 모습도 보여줬다.
  •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홍드로' 홍수아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야구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 끈질긴 야신 ‘PO 이제부터 시작’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두산에 3대1로 승리하며 2패 뒤 첫 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 시구소녀 윤아 ‘그럴듯한데?’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전 시구를 하고 있다.

  • 쐐기 득점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10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희생 플라이로 추가 득점에 성공한 후 팀동료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승리 보인다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사이 연장 10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박재상의 안타에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상대 덕분에 소중한 3루타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오른쪽)이 10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조명에 가려 타구를 놓친 사이 1타점 3루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 눈앞에서 놓친 KS행 티켓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선수들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SK에 1대3으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김현수 ‘깜짝 놀랐네’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10회말 SK 투수 고효준의 공을 피하려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 첫 승 지켜라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중간 계투 정대현(사진 왼쪽)과 고효준이 역투하고 있다.

  • ‘이종욱 최고’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9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SK 정상호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뒤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 두산 구한 이종욱 환상 수비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9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SK 정상호가 친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 고개숙인 윤길현

    SK 투수 윤길현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 7회말 2사 1루 두산 고영민 타석 때 견제 실책으로 1루주자 이종욱의 진루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 동점이요!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6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최준석이 볼넷으로 진루하며 밀어내기 득점을 한 고영민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야신 불만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6회말 1사 만루에서 주심의 볼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더그아웃으 나오고 있다.

  • 내가 빨랐지~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7회초 1사 주자1루 상황에서 SK 최정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1점이요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SK 박정권이 1점 적시타를 친 후 1루 진루하고 있다.

  • 누가 수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 고영민이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SK 2루수 정근우가 몸을 날렸으나 세이프. 10일 잠실야구장 두산-기아 3회말 2사 상황.

  • 아웃이야!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1사 주자1루 상황에서 1루주자 두산 이종욱이 도루를 시도하다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고영민 세이프!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고영민이 좌전 2루타를 친 뒤 세이프되고 있다. SK 2루수는 정근우.

  • 주저앉은 채병용

    SK 선발 채병용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이종욱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허탈한 표정으로 마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 2루타요!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고영민이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2루타요!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고영민이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안풀리네~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2회말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용덕한의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 채병용vs홍상삼 선발 격돌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선발 투수 채병용(왼쪽)과 두산 선발 투수 홍상삼이 역투하고 있다.

  • 조범현 감독 “엄청 덥네”

    KIA 타이거즈 조범현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몸 좀 풀어볼까?

    소녀시대 윤아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몇차례 포수와 사인을 주고받는 모습을 연출하는 여유있는 모습도 보여줬다.

  • 사인내는 윤아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홍수아, 역시 야구광!

    '홍드로' 홍수아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만원 관중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야구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두산에 3대1로 승리하며 2패 뒤 첫 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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