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안방서 기선제압 ‘공동 3위’

입력 2009.10.30 (21:59)

<앵커 멘트>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쳄피언십 첫 날 경기에서 신지애가 공동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신지애는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멕시코의 오초아를 앞서며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날 스카이72 골프장의 바람은 잔잔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점수와 다승, 상금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의 샷도 순조로웠습니다.

2번과 6번홀에 이어 9번홀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이어 13번과 14번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첫 날 단 한개의 보기도 없이 버디 다섯 개를 잡아낸 신지애는 5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신지애 : "다관왕 욕심, 정말로 없다."

올해의 선수 3위인 크리스티 커는 2언더파 공동 16위, 올해의 선수 2위인 오초아는 이븐파 공동 45위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신지애 : "안쓰러울 정도로 오초아 플레이가 안되더라."

첫 날 독일의 안나 그르체비안이 6언더파를 기록해 미건 프란셀라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비키 허스트는 12번홀 홀인원에 이어 정확한 아이언샷을 보였습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비키 허스트는 5언더파를 기록해 신지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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