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 “피해자 최대 지원”

입력 2009.11.14 (21:50)

수정 2009.11.14 (22:01)

정운찬 국무총리는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와 관련해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사고 현장에 직접 내려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부상자들의 신속한 치료를 돕고 피해자 가족들을 최대한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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