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이티에 PKO 파병 검토

입력 2010.01.19 (10:13)

수정 2010.01.19 (17:03)

정부는 아이티에 3500명의 평화유지군을 추가 파견하기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우리 군이나 경찰 병력을 PKO로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아이티 지진 피해의 조기 복구를 돕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PKO를 파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아직 구체적인 규모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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