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잡고 단독 2위 ‘점프’

입력 2010.04.04 (18:06)

프로축구에서 서울이 라이벌 수원을 꺾고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부터 8분 동안 에스테베즈와 정조국, 최효진이 차례로 골을 넣어 강민수가 한 골을 만회한 수원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서울은 4승 1패를 기록해 울산 이어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는 역대 2번째로 많은 4만 8천5백 명의 관중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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