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천안함 성금 이어져

입력 2010.04.23 (17:27)

수정 2010.04.23 (18:56)

기업들의 천안함 성금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포스코는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10억 원을 KBS에 기탁했습니다.



GS그룹은  유가족들이 용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9억 원을 맡겨 왔고,  한진그룹도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데 써 달라며 5억 원을 기탁해 왔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효성그룹도 유가족들이 희망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각각 4억 원과 3원을 KBS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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