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관에도 천안함 조문 이어져

입력 2010.04.27 (16:59)

고 천안함 46용사 합동 분향소가 어제 오후부터 주요 재외 공관에도 설치돼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장례 이틀째인 어제 오후 주미 대사관과 런던의 한국 대사관 등 각 나라 공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첫날이라 조문객이 적었으나 소식을 들은 재외동포, 지사, 상사 주재원, 유학생 등이 찾아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공관 사정에 따라 어제와 오늘 중에 설치된 분향소는 애도기간인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며 영결식이 있는 29일에는 공관에 조기가 게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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