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언론인협, 취재진에 신변 안전 당부

입력 2010.05.17 (06:09)

수정 2010.05.17 (17:56)

태국군과 태국언론인협회는 군경과 반정부 시위대의 충돌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잇따라 다치자 각국 취재진에게 신변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태국군은 취재진이 테러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시위현장에서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정부 시위대가 두 달 가까이 시위를 계속하는 동안 현장을 취재하던 일본인 기자 1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고, 사진 기자 등 모두 4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