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재우,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입력 2010.08.03 (19:2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른손 투수 이재우(30)가 4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재우는 부상을 정밀 검진하려고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조브클리닉센터로 떠났다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 경기에서 갑자기 오른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재활해왔다.



이재우는 올 시즌 초반 선발 보직을 받고 모두 2경기에 등판해 6⅔이닝 동안 1실점했으며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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