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두산] 서재응 호투! 두산에 2G 연속 승리

입력 2010.09.16 (08:07)

수정 2010.09.16 (08:12)

계속해서 지난 등판에서 깜작 호투로 1,822일만에 선발승을 올렸던 두산 김성배가 이번에는 KIA전에 나서는데요.



KIA는 후반기 평균자책점 2.66의 서재응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광주입니다.



KIA가 서재응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에게 이틀 연속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전 4연패 중이었던 서재응 7이닝 1실점, 시즌 9승째 => 후반기 9경기에서 5승을 올려



서재응에 이어서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은 기대에 미치지 못 했습니다.



22일만에 등판한 윤석민 0.2이닝 4실점 =>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걱정



△승리투수= 서재응(9승7패) △세이브투수= 유동훈(3승2패14세이브)

△패전투수= 김성배(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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