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 “G20 칵테일 등장”

입력 2010.11.08 (06:16)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에서 소주와 살구주, 오렌지주스 등을 섞은 'G20 칵테일'이 등장했다고 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이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또 의장국 한국이 행사 성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G20 공식파트너인 삼성과 현대의 로고들을 서울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지하철에도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포스터들이 붙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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