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구단 우선 협상 기업에 엔씨소프트

입력 2011.02.08 (13:12)

수정 2011.02.08 (13:46)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우선 협상 기업에 온라인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가 결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KBO이사회로부터 제9구단 창단 기업과 연고지 선정을 위임받아 엔씨소프트를 우선 협상 기업으로, 연고지는 통합 창원시로 확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구단주 총회 승인을 거쳐 창원을 연고로 9구단으로 출범하면 이르면 올 시즌부터 2군 리그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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