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떴더니’ 6년 만에 FA컵 8강!

입력 2011.02.21 (08:17)

수정 2011.02.21 (08:56)

  •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볼턴의 이청용(오른쪽)이 풀럼의 대니 머피를 피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분전한 가운데, 전반18분에 터진 이반 클라스니치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풀럼의 1대 0으로 승리했고 6년 만에 FA컵 8강에 올랐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볼턴의 이청용(오른쪽)이 풀럼의 대니 머피를 피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풀럼의 스티브 시드웰(왼쪽)과 볼턴의 파브리스 무암바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풀럼의 앤드루 존슨(가운데)과 볼턴 선수들과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왼쪽)가 레이튼 오리엔튼의 테르엘 포르베스를 피해 헤딩을 하고 있다.
경기는 아스널이 후반 8분 로시츠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버티지 못하고 레이튼 오리엔트의 조커 테호우에게 동점골을 얻어 맞아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왼쪽)가 레이튼 오리엔트의 제이슨 크로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이그나시 미구엘(오른쪽)과 레이튼 오리엔트의 알렉스 리벨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왼쪽)의 공을 레이튼 오리엔트의 앤드류 와잉이 뺏어내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오른쪽)이 레이튼 오리엔트의 앤드류 와잉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공을 몰고 가던 아스널의 알렉상드로 송(가운데)이 레이튼 오리엔트 수비에 막히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레이튼 오리엔트의 벤 촐리(가운데)가 동점골을 성공시킨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레이튼 오리엔트의 동점골을 허용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가 아쉽게 무승부로 끝나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 2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노츠 컨트리 경기, 맨시티의 졸리온 레스콧(오른쪽 두번째)이 노츠 컨트리의 리 휴즈(오른쪽)를 피해 드리블 하고 있다.
경기는 맨시티가 노츠 컨트리의 5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 ‘이청용 매직’ 6년만 FA컵 8강!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볼턴의 이청용(오른쪽)이 풀럼의 대니 머피를 피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분전한 가운데, 전반18분에 터진 이반 클라스니치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풀럼의 1대 0으로 승리했고 6년 만에 FA컵 8강에 올랐다.

  • 따라 올테면 따라와 봐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볼턴의 이청용(오른쪽)이 풀럼의 대니 머피를 피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 치열한 볼다툼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풀럼의 스티브 시드웰(왼쪽)과 볼턴의 파브리스 무암바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샌드위치 작전?

    21일(한국시각) 영국 풀럼 소재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볼턴 원더러스-풀럼FC 경기, 풀럼의 앤드루 존슨(가운데)과 볼턴 선수들과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넌 그냥 구경만 해’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왼쪽)가 레이튼 오리엔튼의 테르엘 포르베스를 피해 헤딩을 하고 있다. 경기는 아스널이 후반 8분 로시츠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버티지 못하고 레이튼 오리엔트의 조커 테호우에게 동점골을 얻어 맞아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 ‘이 손 놔라!’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왼쪽)가 레이튼 오리엔트의 제이슨 크로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무서운 공 욕심?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이그나시 미구엘(오른쪽)과 레이튼 오리엔트의 알렉스 리벨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아스널 보다 빠른 발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왼쪽)의 공을 레이튼 오리엔트의 앤드류 와잉이 뺏어내고 있다.

  • 공을 향한 두 시선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오른쪽)이 레이튼 오리엔트의 앤드류 와잉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공은 가도 너는 안돼!’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공을 몰고 가던 아스널의 알렉상드로 송(가운데)이 레이튼 오리엔트 수비에 막히고 있다.

  • 종료 1분 남기고 극적인 골 감격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레이튼 오리엔트의 벤 촐리(가운데)가 동점골을 성공시킨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3부리그와 무승부라니…’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레이튼 오리엔트의 동점골을 허용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 믿을 수 없는 현실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매치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아스널FC-레이튼 오리엔트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가 아쉽게 무승부로 끝나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 공격의 여유?

    2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FA컵 16강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노츠 컨트리 경기, 맨시티의 졸리온 레스콧(오른쪽 두번째)이 노츠 컨트리의 리 휴즈(오른쪽)를 피해 드리블 하고 있다. 경기는 맨시티가 노츠 컨트리의 5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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