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선거인 등록 12만 3천 명…참가율 5.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에 처음 도입되는 재외국민선거에 재외선거권자의 5.5%에 해당하는 12만 3천 571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재외유권자 분포는 서울이 4만 4천 여 명, 경기가 2만 9천 천 여명 순입니다.

공관별로는 상하이가 6천 5백 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크로아티아는 가장 적은 24명이었습니다.

재외선거 유권자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에 158개 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